[수학뉴스] 힐베르트 3번 문제 고차원에서도 풀 실마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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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형을 조각내 다른 모양의 도형을 만들 수 있으면 이 둘을 ‘분할합동’ 관계라고 합니다. 1900년 독일 수학자 다비트 힐베르트는 20세기에 풀어야 할 23가지 문제 중 하나로 분할합동 문제를 지목했습니다. 부피가 같은 두 다면체에 대해 하나를 유한개의 조각으로 나눠서 다른 하나를 만드는 것이 언제나 가능한지 묻는 문제로, 흔히 ...(계속)

글 : 홍아름 기자
수학동아 2019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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