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문제를 풀까?’ 궁금해 하는 학생들에게 오일러는 다양한 길이의 끈을 가져와 나눠줬다. 그리고는 자연수 길이의 세 변을 가지는 직각삼각형, 즉 ‘피타고라스 삼각형’을 만들라는 미션을 던졌다. 과연 학생들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2300년 전에는 직각을 어떻게 측정했을까?&rd...(계속)
글 : 홍아름 기자 기자 arhong@donga.com 도움 : 도움 사이냅소프트 수학동아 2019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