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뉴스] 해변에서 ‘뫼비우스 띠’ 떠올린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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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띠’는 종이 띠의 한쪽 끝을 180° 돌린 뒤 다른 한쪽과 이어붙인 도형입니다. 안과 밖의 구별이 없는 독특한 도형으로, 이 재밌는 수학적 성질은 위상수학과 기하학에 도움을 줬을 뿐 아니라 예술가에게는 영감을 제공했습니다. 이런 뫼비우스의 띠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독일의 수학자 겸 천문학자 아우구스트 페르디난트 뫼비...(계속)

글 : 김우현 기자 기자 mnchoo@donga.com
수학동아 2019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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