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뉴스] 고전 걸작의 비밀을 들춘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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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기술의 발전 덕분에 우리는 수백 년 전에 살았던 미술 거장들의 습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미술 작품을 X선으로 촬영한 뒤 컴퓨터를 이용해 분석하면 화가가 어느 부분에 물감을 덧칠했는지, 완성한 그림 아래 화가가 어떤 밑그림을 그렸는지, 때에 따라서는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렸던 캔버스라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훼손돼 달라졌는지...(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수학동아 2019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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