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보물 I 대자연삼백 개의 봉우리로 감싼 카오쌈 러이욧 국립공원 “이제 그만 내려가면 안 돼요?”잠시 쉬는 사이 여기저기서 지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프라야 나콘 동굴로 가는 길, 2019 태국탐사대원들은 본격적인 일정의 첫 시작부터 만만치 않다는 걸 깨달았다. 보트를 타고 비단 같은 바다를 가로지를 때만 해...(계속)
글 : 박현선 기자 도움 :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사진 : 유승민 수학동아 2019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