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대표하는 수학자 중 한 명인 마이클 아티야가 2019년 1월 11일,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8년 9월, 세계 7대 수학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을 증명했다고 주장한 지 4개월 만입니다. 기하학과 수리물리학에 많은 업적을 남긴 아티야는 공간의 특성을 표현하는 ‘K-이론&r...(계속)
글 : 홍아름 기자 수학동아 2019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