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안녕하세요. 김종락입니다. 사실 제가 수학자가 된 이유가 마방진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가 마방진을 알려준 이후 혼자서 4차 마방진을 찾아보다 관심이 생겼지요. 지금도 제 연구 분야인 암호론에서 직교라틴방진을 이용하고, 마방진을 이용한 수학 게임도 만들죠. 최근에는 최석정의 직교라틴방진을 살펴보다가 문득 최석정이 ...(계속)
글 : 김우현 기자 mnchoo@donga.com
도움 : 김종락(서강대학교 수학과 교수)
도움 : 한상근(KAIST 수리과학과 교수)
기타 : [디자인] 최은경
기타 : [일러스트] 김대호
수학동아 2018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