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 볼 수 없다면 수학이 본다! 심판 판정 돕는 기술

이승재의 매스 일레븐 ➍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사람의 눈으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항상 옳은 판정만 내린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일 텐데요. 이런 심판의 고충을 돕기 위해 수학을 토대로 만든 기술을 축구 경기 판정에 쓰고 있습니다.  어떤 스포츠 종목이건 사람의 판정이 결과에 영향을 끼치면 오심 논란에서 자유...(계속)

글 : 이승재(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박사과정생)
진행 : 조가현 기자(gahyun@donga.com)
수학동아 2018년 04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