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68%] 미지의 힘, 암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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ΛCDM 모형의 Λ는 암흑에너지다. 우주를 이루는 물질의 6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Λ는 아인슈타인이 실수라고 생각하며 뺐던 우주상수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우주상수를 뺐던 것이 진짜 실수가 된 셈이랄까. 그렇다면 암흑에너지가 우주를 설명하기 위해 필요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석천 경상대학교 기초과학...(계속)

글 : 김경환 기자(dalgudot@donga.com)
도움 : 김주한(고등과학원 거대수치계산연구센터 연구교수), 이석천(경상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하창현(기초과학연구원 지하실험 연구단 연구위원), 김선기(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남순건(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참고자료 : 이석영의 ‘빅뱅 우주론 강의’
수학동아 2018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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