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비장애인과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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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면 어떨까. 공정성을 위한 규칙이 없다면 뻔하다. 토끼는 치타를 이길 수 없다. 시합이 재밌으려면 토끼도 금메달을 딸 수 있게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장애인 스포츠를 위한 이런 규칙을 수학이 만들었다. 놀랍게도 이 규칙만 있다면 비장애인과 함께 순위를 겨루는 것도 헛된 상상이 아니다.  우리는 &lsqu...(계속)

글 : 이다솔 기자(dasol@donga.com)
도움 : 데이비드 퍼시(영국 샐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 송창호(오토복코리아 의수족 보조기 사업부 차장), 신영준(오토복코리아 모빌리티 사업부 부장), 김종배(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 장완호(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박사과정 연구원), 길세기(한국스포츠개발원 선임연구위원), 김태완(한국스포츠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이상철(한국스포츠개발원 책임연구위원), 정승환(한국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오토복코리아
기타 : [일러스트] 비올라, 박장규
참고자료 :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스포츠백과’
수학동아 2018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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