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CHO의 롤링수톤] 핑크 플로이드의 ‘달의 어두운 면’ 프리즘이 만든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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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핑크 플로이드는 심오한 가사와 이전에는 들어보지 못한 음악 장르를 들고 나옵니다. 그러나 곧 이 무겁고, 어둡고, 난해해 보이는 음악으로 대중문화사를 흔들어 놓습니다. 특히 끊임없이 회자되는 앨범 ‘벽’은 최고의 음악을 넘어 작품으로 칭송받지요. 이 앨범은 록 오페라 형식을 띠고 있어 두 장의 디스크에 담긴 26개...(계속)

글 : 조혜인 기자(heynism@donga.com)
자료출처 :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V&A 박물관)
참고자료 :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전복과 반전의 순간’
수학동아 2017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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