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둔갑과 은신을 위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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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포식자에게 모습을 숨겨 살아남기 위해 주변 환경과 비슷한모습으로 진화했습니다. 혹은 위협적으로 보이기 위해 강한 동물로 위장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포식자의 소리까지 흉내 내기도 하지요.  영국의 생물학자 헨리 윌터 베이츠는 11년간 1만 종이 넘는 곤충을 관찰하는 도중 동물이 보여주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했습니다. 동물들이 자기 몸...(계속)

글 : 조혜인 기자 (heynism@donga.com)
기타 : [일러스트] 정종훈, 이지희
참고자료 : ‘동물들의 사회생활’, ‘Three-dimensional hindlimb kinematics of water running in the plumed basilisk lizard’, ‘Glide performance and aerodynamics of non-equilibrium glides in northern flying squirrels’, ‘Networks, crowds, and markets: Reasoning about a highly connected world’
수학동아 2017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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