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웰컴 투 무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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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나의 부분’이 같다?기독교 문화 속에 살았던 중세 유럽 사람은 시간을 초월해서 무한한 창조력을 가진 신을 믿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무한의 정체에 관해서도 끊임없이 논의했다. 대부분은 무한이 ‘끝도 없이 커지는 상태’라는 데 동의했다. 이렇게 끝도 없이 커지는 상태로만 보...(계속)

글 : 고은영 기자(eunyoungko@donga.com)
도움 : 김병한(연세대학교 수학과 교수), 이정욱(연세대학교 수학과 박사후연구원), 조수남(서울대학교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참고자료 : ‘수학의 무한 철학의 무한’
일러스트 : 하고고
수학동아 2017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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