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얼마나 ‘슈퍼’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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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같은 스피드와 힘더 빠르게, 더 폼나게 달리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장난감처럼 태엽을 감거나 돛을 달아 움직였던 초기의 자동차는 증기기관, 가솔린 엔진의 발명으로 빨리 달릴 수 있게 됐다. 이후 고성능 엔진과 공기저항을 낮추는 디자인, 정밀한 조종 장치 같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빠른 자동차가 끊임없이 탄생했다.월드컵과 함께 세...(계속)

글 : 김우현 수학동아 기자(mnchoo@donga.com)
도움 : 구상(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송현우(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박사과정), 조선호(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전광민(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최해천(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기타 : [참고 자료] 에보매거진 ‘EVO 세계의 슈퍼카’
일러스트 : 박장규
수학동아 2017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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