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나, 프로페서 X는 초능력을 지닌 돌연변이 집단 ‘X-MEN(엑스맨)’을 설립한 엑스맨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데, 어린 시절에는 이 능력을 통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능력을 자랑해서도 안 되고, 아무 때나 사용해서도 안됐으니까요.얼마 전, 스무고개를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알게 됐습니다. &lsquo...(계속)
글 : 고은영 기자 eunyoungko@donga.com
도움 : 이상구 교수
수학동아 2017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