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수학이 만든 “결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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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엄마와 무조건 국적이 달라야 한다면 어떨까?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실제로 호주 서쪽 데그레이강 유역에 사는 토속 원주민인 카리에라족이 그렇다. 결혼도 정해진 특정 분족하고만 해야 하고, 태어난 아기는 아빠, 엄마와 전혀 상관없는 분족이 된다. 그들은 대체 왜 이런 분족 결정 방법을 갖게 됐을까?겉보기에 원주민 사회...(계속)

글 : 조가현(gahyun@donga.com) 기자
글 : 김경찬
도움 : 김범준 교수
도움 : 전중환 교수
사진 : 포토파크닷컴
사진 : 동아일보
기타 : <수학이 사랑한 예술>, <방정식과 군론>, <진화심리학>
수학동아 2015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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