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천적과 가뭄, 먹이 부족도 문제겠지만 거북에게는 잘못 움직이다가 몸이 뒤집히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얼른 다시 뒤집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굶어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거북이 몸을 다시 뒤집는 능력은 몸집의 크기와 등껍질의 모양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하는군요. 무슨 일인지 실험에 참가한 헤르만 거북을 만나 봤습니다.&n...(계속)
글 : 송경은 기자 kyungeun@donga.com
사진 : 포토파크닷컴
사진 : 위키미디어
수학동아 2015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