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엘시 태버라스 박사팀은 아기의 성장속도를 관찰하면 이후 비만 여부를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생후 2년까지 성장속도를 나타내는‘키·몸무게비율’이 또래보다 높을 경우 아동기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연구에 사용된‘키·몸무게 비율&rsq...(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수학동아 2011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