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과학] 개구리, 도롱뇽이 형광으로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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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와 도롱뇽의 몸에서 빛이 난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지난 2월 27일, 미국 세인트클라우드주립대학교 제니퍼 램 교수팀은 ‘대부분의 양서류는 생체형광을 띤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어요. 여기서 ‘생체형광’이란, 생명체의 피부가 자연에 있는 빛을 흡수해 다른 파장의 빛으로 내뿜는 현상을 뜻하지요....(계속)

글 : 정한길 기자 기자 jhg1road@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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