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랜만에 둘째 형을 만나니까 좋다!” 저 멀리 탐정사무소의 모습이 보이자 꿀록이들뜬 표정으로 개코 조수에게 말했어요. 그런데 탐정사무소 주위에 웅성웅성 동물친구들이 모여있지 않겠어요?“무슨 일이지?”“탐정님! 방금 탐정사무소에 쾅! 하는폭발음이 나서 달려왔어요.” 스토리 따라...(계속)
글 : 이창욱 기자 기자 changwooklee@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