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일도 깜짝 놀란 노트르담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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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살고 있는 괴물 모양 석조상 ‘가고일’이야. 성스러운 장소인 성당을 지키기 위해 건물의 귀퉁이마다 서로 다른 모양의 가고일이 자리잡고 있지. 그런데 지난 4월 15일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 이곳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나면서 우리 말고도 노트르담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있단 사실을 알게 ...(계속)

글 : 신수빈 기자 기자 sbshi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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