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아이템을 훔쳐간 아저씨는 기어이 피젯 스피너에 세 번째 아이템을 꽂고 말았어요. 그러자 밝은 빛이 아저씨와 수호, 채윤이를 감쌌답니다. 정신을 잃은 수호와 채윤이는 주변이 온통 흐릿한 안개로 가득 찬 곳에서 눈을 떴지요. “여긴…, 어디지?” ● 스토리 따...(계속)
글 : 정한길 기자 기자 jhg1road@donga.com 기타 : [디자인] 오진희 기타 : [일러스트] 정용환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