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우리가 획득한 아이템이 뭔데요? 대체 아까부터 뭘 그리 계속 적고 계신 거예요?” 눈을 뜬 수호가 아저씨의 혼잣말을 듣고 따져 묻자 아저씨는 손사래를 치며 말했어요. “그런 거 아니야. 그저 아이템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추측해 보고 있었던 거야.” [스토리 따라잡기] 상어 ...(계속)
글 : 오혜진 기자·hyegene@donga.com 만화 : 정용환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