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주변 환경이 바뀌면 그에 알맞게 변해요. 해외로 나가서 시차가 바뀌면 잠드는 시간을 바꾸는 것처럼 말이죠. 이를 ‘적응’이라고 한답니다. ‘적응(適應)’은 ‘맞을 적(適)’과 ‘응할 응(應)’이 합쳐진 한자예요. 이 중 ‘맞을 적&...(계속)
글 : 서동준 기자 bios@donga.com 일러스트 : 박동현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1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