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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가 교과서와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재미있게 읽은 기사와 만화가 어떤 교과 단원과 관련돼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학교 공부가 더욱 재밌어질 거예요!

 

 

 

 

 

헬륨은 우주에서는 수소 다음으로 흔하지만, 지구 대기에는 아주 희박한 원소예요. 지구에 있는 헬륨은 방사성 물질이 붕괴하면서 생겨난 것이랍니다.


헬륨은 가볍고 폭발성이 없어서 풍선이나 기구 속 기체로 사용해요. 또 끓는점이 영하 268°C로 매우 낮아서 초저온 과학 실험에 쓰여요. 때론 잠수부의 공기통에 질소를 대신해 헬륨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쓸모가 많은 헬륨은 누가, 언제 발견했을까요?


헬륨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프랑스의 화학자 ‘피에르 장센’이에요. 그는 1868년 8월 18일,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태양을 분광기로 관측했어요. 분광기는 프리즘처럼 빛을 여러 색깔로 펼쳐 볼 수 있는 기구예요. 분광기에는 여러 빛깔의 띠가 나타났는데, 여기서 장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밝은 노란색 선을 발견했지요.


같은 해 10월, 영국의 천문학자 ‘노만 록키어’도 같은 노란색 선을 관찰하고, 태양에 지구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원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태양을 뜻하는 그리스어인 ‘헬리오스’를 따서 ‘헬륨’이라는 이름을 붙였답니다.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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