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나노셀룰로오스의 세계, 나무 갈아 배터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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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릉수목원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연구실에서 이선영 연구관을 만났다. 그가 투명한 지퍼 백을 건넸다. 습기를 머금은 물컹하고 투명한 젤이 들어 있었다.“외과수술 후 피와 세포가 엉겨 붙으면서 장기가 서로 붙을 수 있습니다. 이 재료를 장기 사이에 끼우면 유착을 방지할 수 있죠. 기존보다 성능이 더 좋은 지혈제도 만들 수 있습니다...(계속)

글 : 우아영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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