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전통 막걸리, ‘ 미생물 배합’으로 부활할까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한 누룩이다. 여기엔 전통누룩에서 발굴한 곰팡이가 살고 있다.왼쪽부터 녹두, 메밀, 보리, 팥으로 만든 누룩이다. 쌀을 곱게 갈아 물에 넣고 밀가루와 함께 오랜 시간 치댄다.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 볏짚 위에 올려 놓는다. ‘누룩’이다. 누룩에 살고 있는 곰팡이와 효모가 발효를 잘 할 수 있도록 온도와 습도...(계속)

글 : 최지원 기자
일러스트 : 이수현
과학동아 2017년 04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