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2차원 물질의 자성 상전이를 세계 최초로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향후 휘어지는 전자기기 제작에 필요한 휘어지는 자석을 만드는 데 발판이 될 전망이다.정현식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팀은 서울대,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진과 공동으로 2차원 삼황화린(FePS3)이라는 물질에서 자기적인 성질이 변하는 상전이 현상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2016년 ...(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