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3진법 시대, 회로 인프라가 필요하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컴퓨터가 등장하던 1940년대부터, 아니 어쩌면 명제를 고민했던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우리는 ‘참’과 ‘거짓’으로 이뤄진 이분법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에 많은 명제들은 0과 1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했고, 컴퓨터 역시 무리 없이 약 2년마다 두 배씩 성능을 높여왔다(무어의 법칙).참과 거짓만으로 표현되던 세상이 무...(계속)

글 : 최지원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