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나는 백두산 화산학자다”

4人4色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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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 여러 번 비자신청을 했습니다. 번번이 거절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대사관으로 직접 갔죠. 10분 만에 비자를 얻어 곧바로 평양으로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 1993년의 일입니다.”독일의 대표 화산학자인 한스 울리히 슈밍케 독일 킬대 화산학과 교수는 백두산 연구를 처음 시작한 순간을 생...(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2016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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