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화성의 달’ 속 거대 크레이터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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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주변을 도는 위성 가운데 가장 큰 포보스(지름 22km)는 표면에 지름이 9km나 되는 거대한 ‘스티크니 크레이터’가 있다. 이것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 연구팀은 소행성이나 혜성이 포보스와 부딪치면서 스티크니 크레이터가 생기는 과정을 고해상도의 3D 시뮬레이션으로 확...(계속)

글 : 오혜진 기자
과학동아 2016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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