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사람 소장의 융모 흉내 낸 배터리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영국 과학자들이 사람의 소장 내 세포 구조를 적용한 새로운 리튬-황화물 배터리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티리얼스’ 10월 26일자에 밝혔다.최근 많이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보통 흑연으로 만든 음전극과 산화 리튬 코발트로 된 양전극, 그리고 가운데 위치한 전해질이 층을 이루고 있다. 전하를 띠는 리튬이온이 양전극에 잡...(계속)

글 : 김진호 기자
과학동아 2016년 12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