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어떻게 내가 너의 우산이 돼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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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에서 우리는, 자연 선택이 각 개체의 포괄 적합도를 최대화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즉, 사회적 행동을 하는 개체는 자신의 자식 수(직접 적합도)뿐만 아니라, ‘그 행동을 만드는 유전자를 공유할 확률이 있는 수용자의 자식 수에 끼친 영향의 일부분(간접 적합도)’도 신경을 쓰게끔 행동한다. 그런데 치사하게도(?) 필자는 왜 그렇게 되...(계속)

글 : 전중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evopsy@gmail.com
일러스트 : 황영진
에디터 : 윤신영
과학동아 2016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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