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생명과학의 성배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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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행동의 탄생에 주목한 윌리엄 해밀턴은 독학 끝에 드디어 이타성의 뿌리를 밝힐 논문을 완성한다. 이 논문은 다윈 이후 가장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윌리엄 해밀턴의 첫 논문은 1963년에 나왔다. ‘이타적 행동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학술지 ‘아메리칸 내추럴리스트’에 실린 단 3쪽짜리 논문이었다. 먼저 출간...(계속)

글 : 전중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evopsy@gmail.com
일러스트 : 황영진
에디터 : 윤신영
과학동아 2016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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