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팀이 피부 속에 태양전지를 넣어 작동시키는 데 성공해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티리얼스’ 5월 4일자에 발표했다. 심박조율기 등 체내 삽입형 의료기구에 연결하면 주기적으로 전지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연구팀은 6~7μm(마이크로미터, 1μm는 10-6m) 두께의 얇은 ...(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