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곤충 다리의 천연 ‘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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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다친 부위를 얼마나 튼튼하게 고칠 수 있을까. 아일랜드 연구팀이 사막 메뚜기(Schistocerca gregaria )를 이용해 곤충의 자기치유능력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내놨다. 사람은 상처가 나면 피가 엉겨 붙으면서 상처를 봉합한다. 이와 비슷하게 곤충은 다리 등이 부러지면 새로운 큐티클이 흘러나와 굳으면서 붕대 역할을 한다. 큐티클은 곤충의...(계속)

글 : 우아영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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