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인터뷰를 하러 찾아간 김호영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기계공학) 교수의 연구실은 기계공학자라기보다는 자연과학자의 방 같았다. 한 켠에는 포인세티아를 닮은 꽃이 자라는 큰 화분, 또 다른 쪽에는 신기하게 생긴 식물의 씨앗이 있었다. 김 교수는 “기계공학도 자연의 원리를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자연과학과 공통점이 많다”며 “기계...(계속)
글 : 이차연 서울대 공대 학생기자
사진 : 이서연
에디터 : 최지원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