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대대손손 빛을 잃은 초파리 “믿을 건 냄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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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 생명공학진화생물학연구 역사상 가장 긴 실험이 결실을 맺었다. 일본 교토대 세포발달과 후세 나오유키 박사팀은 61년간 어둠 속에서 1500세대를 번식한 초파리를 분석한 결과, 어두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진화한 유전자 변이 수십 가지를 발견했다.실험은 후세 박사의 스승인 교토대 모리 슈이티 교수가 시작했다. 모리 교수는 1954년 노랑초파리(Drosop...(계속)

글 : 변지민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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