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Fun]누가 이 고요한 마음에 다시 불을 지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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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연 실패다. 친구의 권유로 담배에 손을 댄 지 13년. 그동안 세 번 담배를 끊고 세 번 다시 피웠다. 8년 전, ‘네 입에선 재떨이 맛이 난다’는 그녀의 충격적인 고백에 끊었던 담배는 정확히 300일 뒤 내 손으로 돌아왔다. 5년 전 2차 시도 때는 흡연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자신도 담배를 피우겠다는 친구 앞에서 패기 있게 담배를...(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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