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예측하는 3D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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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환자는 신경세포가 점차 사라져 뇌의 부피가 줄어든다. 특히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인 해마가 작아지는 현상이 뚜렷하다. 해마의 부피를 측정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측하거나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찍은 뇌의 2차원 단면사진에서 해마를 구분해내는 일은 만만치 않...(계속)

글 : 변지민 기자 here@donga.com
기타 : [공동기획] 미래창조과학부
과학동아 2015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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