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교토의정서 나올까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쟁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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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평균기온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정점을 찍었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엘니뇨의 파급력도 역대급으로 커졌다. 열대 태평양 지역이 극심한 가뭄과 홍수, 태풍에 시달리고 있다.게다가 5년 뒤면 교토의정서가 만료된다. 교토의정서는 각 국가, 특히 선진국...(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과학동아 2015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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