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디지털 시대의 종말, 5세대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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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체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무언가가 등장했을 때 우린,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표현을 쓴다. 1946년 최초의 컴퓨터라 불리는 에니악이 발명된 뒤부터 컴퓨터의 패러다임은 계속 ‘디지털’이었다. 모든 정보는 0과 1로 기록됐으며, 순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폰노이만 방식의 컴퓨터였다. 그리고 70년이 흐른 현재, 5세대 컴퓨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디지털 대신 연속적인 아날로그를, 동시에 엄청난 양의 연산을 처리하는 초병렬방식의 컴퓨터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구현한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새 패러다임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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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1. 폰노이만 vs 비(非)폰노이만
Part2. 다시 시작된 아날로그 시대, 5세대 컴퓨터
Part3. ‘살아남은 자’의 슬픔, 뇌를 위협한다

글 :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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