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화학상 DNA가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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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벨 화학상은 세포 내 DNA 복구 메커니즘을 밝힌 과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다. 토마스 린달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명예교수, 폴 모드리치 미국 듀크대 의대 생화학부 교수, 아지즈 산자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의대 생화학 및 생물리학과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인간의 DNA는 자외선이나 각종 발암물질에 손상받기 쉽다. 정상적으로 대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도...(계속)

글 : 최준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진행 : 변지민, 송준섭, 최지원 기자
과학동아 2015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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