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 김담, 조선의 우주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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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400년 만에 초신성 폭발을 관측했을 당시 김제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주인공들과 같은 중성미자(뉴트리노)를 연구하는 입자물리학자인 그는 SN1987A 초신성에서 방출된 중성미자 연구를 준비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다가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초신성 관측 이끈 조선 천문...(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5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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