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체온이 높은가 낮은가에 대한 논란은 지난 100년간 이어져왔다.그런데 최근 미국 연구진이 이런 논란을 종식시킬만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다. 미국 UCLA 로버트 이글 박사팀은 공룡의 ‘알 껍질’을 분석한 결과, 공룡의 체온이 주변 온도보다 높은, 30°C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계속)
글 : 최지원 기자 과학동아 2015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