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3. 나는 한국의 파브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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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파브르 곤충기가 있다면, 한국에는 정부희 곤충기가 있다.’ 정부희 고려대 한국곤충연구소 박사가 버릇처럼 하는 이야기다. 그녀는 2010년 ‘곤충의 밥상’을 시작으로 매년 곤충기를 펴내고 있다. 현재 5권까지 나왔다. 파브르가 곤충기를 집필한 것보다 두 배는 빠른 속도다. 심지어 수필집도 따로 펴내는 다작 작...(계속)

글 : 변지민 기자 here@donga.com
사진 : 변지민 기자 here@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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