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처음엔 살갑게, 배신엔 응징을, 소문은 빠르게송준섭 기자(이하 송) : 방송 초반에는 참가자들이 서로 선택한 메뉴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 돌연 한 플레이어가 모두 같은 메뉴를 고르고 11을 예측하자고 제안했다. 최대한 승점을 많이 벌어서 상금을 많이 획득하자는 전략이었다. 누군가의 배신으로 결국엔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아이디어가 흥미로...(계속)
글 : 송준섭 기자 joon@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