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청소년 5명이 북극 다산기지에 다녀왔다. ‘21C 다산 주니어’라고 불리는 이들 북극청소년연구단은 극지연구소가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한 세 명의 청소년과, 한국극지연구진흥회가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한 제4, 5회 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에서 특별상을 받은 두 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됐다.이들의 여정...(계속)
글 :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