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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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나 시험, 면접 같은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는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심한 경우에는 눈앞이 하얘지고 몸을 가누기도 힘들다. 1분이 수십 년 같은 대기 시간을 지나 실력을 발휘하려는 찰나! 커다란 말실수를 한다. 어떻게 끝냈는지도 모르게 허둥지둥 발표를 마치지만 너무 속상하다. 긴장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같이 ...(계속)

글 : 박진영 작가
에디터 : 송준섭 기자
과학동아 2015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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