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나를 디자인한다] “공학과 의학의 만남이 인공피부를 만든 거죠”

서울공대카페 28 화학생물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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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공피부란 무엇인가사람의 피부가 갖는 ‘자극 인지 기능’을 그대로 흉내낸 소자입니다. 여러 센서를 장착해 온도는 물론 촉각, 통각까지 다 느낄 수 있어요. 온도도 36.5°C로 체온과 비슷합니다. 사람 피부처럼 부드럽고 자유로운 형태를 지닐 수 있도록 센서도 쉽게 구부릴 수 있게 개발했죠. 이런 기술을 개발하는 게 제 전공인...(계속)

글 : 최지원 기자
사진 : 김덕영
과학동아 2015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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